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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제세동기(AED)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요즘은 공공기관 및 대중교통 등에 비치 되어있어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편의점 업계의 동행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1. 자동제세동기(AED) 중요성

 

심실세동, 여러가지 원인으로 심장이 매우 빠르고 불규칙하게 수축함으로써 실제적인 심박출량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가늘게 떨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심실세동에 의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은 얼마나 빠른시간내에 제세동 처치가 시행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자동제세동기는 심장에 강한 전류를 일시적으로 통과시켜 심장이 정상적으로 회복하게 도와주는데, 심폐소생술만으로 심실세동이 정상 심장리듬으로 전환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있어 자동제세동기의 사용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때문에 환자의 생명은 심폐소생술의 시행은 생존율을 2~3배 이상 증가시키며, 심정지 골드타임(약 4분) 내 얼마나 빠르게 제세동 처치가 시행되느냐에 따라 환자의 생존율이 80% 까지 높일 수 있다.


과거에 제세동 처치는 병원에서 의료진에 의해서만 시행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심장리듬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제세동을 시행이 가능한 '자동제세동기(AED)'가 개발되어 현장에서 초기 응급처치가 이루어 질 수 있게 되었다.


2007년 자동 제세동기 설치 및 교육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구급차, 철도, 항공기, 선박 등 이송시설과 공공시설 등에 자동 제세동기 설치가 증가 하고 있다.



2. 편의점 업계, 24시간 응급구조에 힘쓰다

 

우리나라 편의점 4사(GS25, 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는 서울시와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확대 및 구조응급처치료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점포에 자동제세동기(AED)설치를 늘리고 임직원들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 하였다. 편의점 점포에 자동제세동기가 설치되면 전문 의료기관이나, 공공기관 등 구조 인력의 신속한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초기 응급 처치가 가능해 지고, 중 장기적으로는 기기에대한 친숙도가 높아져 시민들의 안전 인식 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

CU 편의점은 지난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서울지역 내 편의점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바 있으며, 편의점 4사는 안전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전파하고, 이달부터 서울 지자체별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우선 도입할 예정이다.



3. 갑자기 길에서 쓰러진 환자 구조를 위한 핵심 주의사항!

 

누구에게나 일어 날수 있는사고이며, 내 주변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다.

설마 나한테 일어나겠어?’ '이런일이 생기면 바로 119에 신고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설마하는 일들도 언제든지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만약을 대비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

아래와 같이 간단한 3가지 사항이 핵심이다

주변에 사람들이 있을시 "모자쓰신분 119에 신고해주세요", "안경쓴 여학생 자동심장충격기 가져다주세요" 라고 요청
* 지목 없이 요청할 경우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하겠지' 라는 소극적인 행동으로 시간이 지체될 가능 성이 높다.

 

먼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자동제세동기가 도착시 병행 실시한다. 심전도 분석중이거나 전기 충격시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부정확한 심장분석 및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으로, 실제로 환자와 접촉 하였다가 감전된 외국의 사례가 있다.

 

대부분의 자동심장충격기의 외부에는 사용순서와 음성을 통한 사용방법 음성메세지가 나오기 때문에 천천히 따라 하면 된다. 2가지 패드를 부착하게 되어있는데 번호와 부착위치고 그림으로 나와있어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계절성 기분장애, 겨울에 더 우울한 이유있는 근거

'계절 탄다'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의 기분은 계절과 관계가 있다. 세로토닌과 멜라토닌 농도는 일조량에 따라 변화하는데, 이는 우울증과 연관이 있는 신경 전달 물질이다. 하지만 이러한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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