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101명 실려갔다, 쿠팡 사고 원인, 영상

 

예견된 쿠팡의 죽음들

 

 
MBC 뉴스 데스크를 통해 보도된 열악한 쿠팡 노동자의 삶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2024년 올 엶 무려 101명이 119에 실려 갔으며, 크고 작은 사고는 꾸준하게 이어져 왔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온열질환자, 어지럼증 환자, 심정지 마비환자, 실신 등 7월에는 42명, 8월에는 59명이 119에 후송되었습니다. 
 

 

 
 

쿠팡 사고 원인

통계적으로 봐도 특별하게 여름철 출동 횟수가 증가했으며, 물류센터의 고온 환경에 많은 노동자들이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보고되지 않은 산재가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